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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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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주민들이 독감예방주사를 맞고있다.

곡성군 주민들이 독감예방주사를 맞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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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환절기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독감)유행에 대비 지난 7일부터 11개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와 동시 접종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인 65세이상(‘49년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6개월~만5세 이하 영유아 등 무료접종 대상자와 유료접종 대상자를 구분해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고령자분들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상태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심장질환자 및 만성질환자는 가급적 주치의와 상의 후 예방접종을 권유했으며 접종 후 20분 이상 접종기관에서 쉬다가 귀가 조치 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는 접종 후 2주~4주 후 항체가 형성돼 6개월 정도 지속하기 때문에 10월 30일까지는 접종을 해야 하는 등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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