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부모님 죽음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먹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生수업'에 출연한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EBS '인生수업' 캡처]

'인生수업'에 출연한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사진=EBS '인生수업'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부모님 죽음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먹먹'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엄마의 죽음과 관련해 "기억을 지우고 싶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生수업' 2회에서는 가수 요조와 최환희가 아픔을 딛고 일어나기 위해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여행을 하던 중 바닷가에 요조가 좋아하는 기타를 그렸지만 금새 바닷물로 인해 지워졌다.

이에 제작진은 "지우고 싶은 기억"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최환희는 "부모님이나 삼촌이 돌아가신 기억이 메모리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어디 아프거나 사고 나서 돌아가신 거 같으면 어쩔 수 없는 거다. 하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거니까. 엄마도 참기 힘들었던 것도 이해가 가기도 할 것 같은데 우리를 버리고 간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