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충훈 순천시장이 우리의 뿌리이며 미래인 농촌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8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한다.
그 결과 , 지난 2013년 산림자원 육성분야 최우수상,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 농업기술센터 평가, 도시민 유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 ‘제20회 세계농업기술상’ 대상을 받아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 시장은 이번에 우리나라 최대 농업단체인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역농업발전 선도인 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의 최고 지도자 반열에 우뚝 서게 됐다.
조충훈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는 한편 순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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