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트 클럽(Havard Club)에서 열린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 주최 시상식에서 강태신 외환은행 외환업무부장(사진 왼쪽)이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수상 후 조셉 히라푸토(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4100319420251835_1.jpg)
지난 1일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트 클럽(Havard Club)에서 열린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 주최 시상식에서 강태신 외환은행 외환업무부장(사진 왼쪽)이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 수상 후 조셉 히라푸토(Joseph D. Giarraputo) 글로벌파이낸스 발행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일 미국 보스턴 소재 하버드 클럽(Havard Club)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 주최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과 4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외국환 분야에서 거래규모, 시장점유율,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혁신적 시스템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13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을 수상했다.
외환은행은년 8월말 현재 23개국 91개에 걸친 국내 최대의 해외 영업망을 바탕으로 외국환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국내 외환 시장의 45.9%를 점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탁업무 분야에서도 고객관리, 서비스수준, 가격경쟁력, 사후관리기능, 현지 규정 및 관습에 대한 이해도 부문에 있어서 높은 평점을 받아 4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탁 은행'에 선정됐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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