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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핵심입지,휴먼링 내 '자연&자이e편한세상' 11월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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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공사와 1군건설사 GS건설, 대림산업의 합작품
-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 최근접 입지로 강남접근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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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11월 중 위례신도시 A2-2BL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인 위례 '자연&자이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수도권 최대의 이슈로 자리잡은 위례신도시는 분양 단지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과 조기 계약 마감, 최고 1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는 등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선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이번 '자연&자이e편한세상' 분양 역시 높은 청약 경쟁률과 조기 완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위례신도시의 핵심입지로 꼽히는 휴먼링 안에서도 위례중앙역과의 최근접 입지를 자랑하고, 1군 건설사들의 시공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업계 관계자들이 꼽은 '자연&자이e편한세상'만의 프리미엄은 무엇일까?

□ 첫째, 고품질의 '민관합동 주택사업', 중소형 희소성도 잡았다.
공공분양 아파트란 국민주택 중 하나로, 전용면적 85㎡ 이하의 규모로 건설, 공급하는 분양주택을 말한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 국내 1군 건설사인 GS건설, 대림산업이 공동 책임시공을 맡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작년 위례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며 조기 완판된 '자연&래미안e편한세상'에 이은 두 번째 민관합동 사업이다.
201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각각 6위, 4위를 차지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브랜드 아파트로써의 높은 상품성이 기대된다. 특히, 위례신도시 내에 조성된 민간건설사 용지는 대부분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부지로, 전용 60㎡이하, 60㎡~85㎡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자연&자이e편한세상'은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바라 볼 수 있다.

□ 둘째, 위례신도시 내 핵심입지 휴먼링 內 위치
서울 중에서도 강남 지역이 높은 시세와 고급 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듯이, 위례신도시는 '휴먼링' 내부가 핵심지역으로 조성된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되는 4.4km의 녹지 둘레길로, 휴먼링 안쪽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대규모 스트리트 몰인 '트랜짓몰'이 조성된다.

트랜짓몰 사이로는 신교통수단인 트램이 운행되며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휴먼링 내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최대 수백대 1의 경쟁률, 수천만원~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 셋째, 위례중앙역 최근접 입지로 삼성역 10분, 단지 앞 초, 중, 고 들어서
'자연&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A2-2BL은 휴먼링 내에서도 위례중앙역이 최근접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신사까지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위례중앙~가락시장(지하철 3ㆍ8호선)~학여울(3호선)~삼성(2호선)~청담(7호선)~신사(3호선) 등 11개 역이 신설된다. 사업비 1조4253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노선은 환승 정거장만 6개로 총 14.83㎞ 길이다.

향후 단지에서 도보로 위례중앙역을 이용하여 삼성역까지 5정거장,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극대화 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내부 중학교를 비롯해 인근으로 초, 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통학여건이 우수하며 남측으로 창곡천과 주제공원을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자연&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역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 1899-6886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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