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A2-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전체 1540가구 대단지로 지하2~지상21층, 전용면적 75~84㎡, 21개 동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1420만원 선으로 인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의 분양가인 1700만원 대보다 저렴하다.
자연친화적 단지로 전체 대지면적의 약 50%가 조경공간으로 꾸며진다. 단지 인근에 역사주제공원, 수변공원, 청량산(남한산성)과 어울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남동쪽으로 단독주택단지가 형성돼 있어 청량산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한 쇼핑·문화시설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들어서고 고등학교도 걸어서 통학 가능할 정도로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이와 함께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송파대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오는 11월 5~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13일 일반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1일과 19일 각각 발표된다. 계약은 12월 9~11일 진행된다.(분양문의 1899-3121)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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