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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LG화학 매년 미국·일본에서 채용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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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2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글로벌 우수인재 채용 행사인 BC투어 & 테크페어에서 참가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2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글로벌 우수인재 채용 행사인 BC투어 & 테크페어에서 참가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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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화학 의 인재상은 'LG Way에 대한 신념과 실행력을 겸비한 사람'이다. 'LG Way'는 LG 임직원의 사고 및 행동의 기반으로서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경영'을 LG의 행동방식인 '정도경영'으로 실천함으로써 LG의 비전인, '일등 LG'를 달성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더불어 LG화학은 석ㆍ박사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R&D 산학장학생' 제도와 이공계 학사급 인재 확보를 위한 '맞춤형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재 선확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등록금 지원과 현장실습, 인턴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LG화학은 박진수 부회장이 직접 주재하는 'BC투어 & 테크페어'를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경영자의 해외 업무출장과 연계해 현지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현장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LG화학 고유의 해외 인재 채용행사다.

LG화학은 지난 2005년부터 해외에서 현지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미국뿐 아니라 기술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현지 채용행사를 개최하며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LG화학은 최근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마치고, 내달 4일 'LG 인ㆍ적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공채 인ㆍ적성검사에는 한자와 한국사 등 각각 10문항씩의 인문역량 항목이 추가됐다. 또 외국어 면접의 경우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부터 기존 영어 외 중국어 면접을 신규 도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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