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英 파운드화 상승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독립투표 부결로 영국 증시와 파운드화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10분 영국 런던증시 FTSE 100 지수는 전장대비 0.6% 상승한 6861.74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5%, 독일 DAX지수는 0.8% 오르고 있다.
최근 약세였던 영국 파운드화도 오르고 있는 추세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이날 한때 파운드당 1.6526달러까지 급등하며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현재 유로 대비 파운드 가치도 0.3437% 가량 상승한 0.7855파운드를 기록 중이다.

영국 금융 업체의 주가도 상승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와 로이드 뱅킹 그룹이 각각 3%와 1.8% 상승 중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