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는 17일 KB국민은행 남악지점(지점장 박해관)이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해관 KB국민은행 남악지점장은 “직원들 모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이 있었기에 함께 동참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뜻 깊은 일에 다른 지점에서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전 직원이 함께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직장인 나눔캠페인이 더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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