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은 18일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한 광수비어 화순점(사장 김정훈)이 착한가게 460호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사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강의를 듣고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돼 이번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가게는 우리나라 대표 판화가인 이철수씨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착한가게 현판 제공과 함께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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