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BS, 10일 '버추얼트립 인 모바일' 첫 방송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첫 방송된다.
지상파DMB QBS(대표 김경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추얼트립 인 모바일'을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총 4부작의 진행은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A-Jax)의 재형, 효준이 맡았다. 게스트들 또한 화제다.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각국의 청춘남녀들이 합류해 미처 알지 못한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동참한다. 위대한 탄생, 댄싱9, 비정상회담 등 인기프로그램의 히어로로 활약한 이들의 활약상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QBS 이희대 CP(책임 프로듀서)는 "대한민국 곳곳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시에 모바일 시대에 맞는 여행 프로그램이 모토"라며 "이용자 1400만명으로 스마트폰 방송 어플리케이션 중 최다 시청 앱 DMB가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포맷을 구현하는 최적의 미디어이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양방향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버추얼트립 인 모바일'은 올해 처음 맞는 추석 대체 휴일인 10일 저녁 7시40분 QBS에서 첫 방송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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