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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길' 8시 현재 고속道 곳곳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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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31일 추석 성묘 귀성길 곳곳의 정체는 밤 10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7시55분 현재 전국 고속도로 전구간이 정체 중이며 서행거리는 81.37㎞ 정도로 분석했다.
이 시각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총 19.7㎞가 밀려드는 차들로 정체 중이다. 북천안 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까지가 정체 구간이며 부산 방향은 잠원나들목부터 반포나들목까지, 북대구나들목에서 금호 1교까지가 막혀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광주나들목부터 산곡분기점까지 4.48㎞가 정체 중이다.

제 2중부는 곤지암부근부터 천진암 근교까지 13.32㎞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여주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까지 10.22㎞가, 중앙 고속도로는 동명휴게소부터 칠곡나들목까지 7.07㎞가 시속 40㎞ 이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는 설악나들목에서 화도나들목까지 19.82㎞가 주차장이 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4만 여대다. 들어온 차량은 23만 여대로 집계했다.

이어 이날 자정까지 총 39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진입하고 36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여느 때보다 이른 밤 10시쯤이면 전 구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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