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올해 5개 시범사업 추진하고 2017년까지 25개 이상으로 사업 확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정부가 기업이 주도하는 방사선기술개발사업화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토대로 2017년까지 총 25개 이상, 75억원 이상 규모로 사업을 추진해 발전시킬 예정이다.
문해주 미래부 우주원자력정책관은 "출연(연) 및 대학의 방사선분야 연구성과를 기업에서 직접적으로 실용화하기까지 큰 간격이 있었다"며 "출연 및 대학의 연구자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기업주도 사업화 R&D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돼 연구성과의 상용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래부는 이 사업을 통해 2년 이내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서비스 또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