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계좌로 알찬 노후 준비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알찬 노후를 도울 상품으로 신규 연금브랜드 '행복 노하우'를 런칭하고 고객 이벤트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납입원금 연 400만원까지 세액공제(공제율 13.2%)되며 사적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돼 절세효과가 높다. 또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으며, 이미 가입한 연금저축계좌도 타금융기관으로 자유롭게 이관가능해 자산관리에 유용하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타사로부터 계약 이전한 고객 및 신규 가입 연금저축계좌 고객에게 캐쉬백하는 '행복 Knowhow Big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하나대투증권은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전문가 그룹이 엄선한 110개 이상의 국내외 연금저축계좌 전용 펀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하고, 시장상황이나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상품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지역에 투자하는 주식형상품과 채권혼합형 및 금리가 높은 해외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합을 초과하는 수익을 추구한다.
지점 VIP PB가 고객별 맞춤형 전문 자산관리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사에 포트폴리오솔루션팀(PST)을 두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한 고객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