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오븐글라스, 표준협회 웰빙지수 6년 연속 1위

락앤락 오븐글라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밀폐용기 전문기업 락앤락 (대표 김준일)은 자사의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상품, 서비스와 공간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항목으로 조사해 부문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락앤락은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플라스틱 밀폐용기부문에서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편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기존 락앤락글라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전자레인지와 오븐은 물론 열탕소독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사면결착 밀폐용기뿐만 아니라 실리콘 캡과 스팀배출구를 적용한 신개념 조리용기 햇쌀밥용기, 계란찜용기, 웨이브 스팀홀 등 아이디어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