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명량' 관객수 1500만 돌파…외신 "수익 1억 달러 넘어" 관심
영화 '명량'이 관객 수 1500만을 돌파해 화제다.
역대 흥행 영화 1위로 등극한 '명량'의 최종 스코어는 1800만명 정도로 보는 것이 영화계의 중론이다. '명량'이 추석까지 개봉관을 잡고 상영된다면 1800만명대 성적은 무난이 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명량'의 흥행 몰이에 외신들도 관심을 보였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인터넷 판에 "'명량'이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성공한 영화가 됐다"며 "'명량'은 티켓판매 수익 1억 달러를 넘어선 첫 한국영화다. 이날 아침까지 1억670만 달러(약 1100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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