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모두가 새 성장 동력을 찾을까하고 모든 나라들이 노력하는 가운데 한국은 창조경제, 미국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또 바이오 분야가 21세기 성장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주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의원단은 한국의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방한했으며 보건 관련 연구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의원 대표인 조 바튼 의원은 "저희 3명 의원들은 모두가 한미동맹 관계, 한미 관계의 강력한 지지자들"이라며 "어제 DMZ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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