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혜련, 재혼 심경 "아이들이 남편을 '아저씨'라 부르며 따라줘 고맙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혜련이 재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MBN '신세계' 방송 캡처)

조혜련이 재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MBN '신세계'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혜련, 재혼 심경 "아이들이 남편을 '아저씨'라 부르며 따라줘 고맙다"

방송인 조혜련이 재혼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6일 방송된 MBN '신세계'에 출연해 "주변분들 다 모셔놓고 결혼식을 하고 싶었지만 초혼도 아니고 아이들 입장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재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다. 아이들이 재혼한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잘 따라준다"며 "사실 결혼식 전날까지도 아이들에게 결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아이들에게 그저 맛있는 중식당이 있는 호텔로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 아이들이 '뭘 강남까지 가?'하면서 불평을 하자 '엄마가 아저씨랑 반지를 주고받으려고 해'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그러면 가야지'라고 바로 말해줘 고마웠다"고 밝혔다.
조혜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혜련 남편, 이제는 행복하게 사세요" "조혜련 남편, 아이들이랑 잘 지내나보네" "조혜련 남편, 좋은 사람인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