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국열차' 틸다 스윈튼 이색 퍼포먼스 화제…"박물관서 8시간 취침"
설국열차에서 메이슨 총리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던 여배우 틸다 스윈튼(54)의 이색 퍼포먼스가 누리꾼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유리관에 들어가 잠을 자는 틸다 스윈튼의 모습이 보인다. 이 모습은 틸다 스윈튼이 지난해 3월 미국 뉴욕 현대미술박물관에서 펼친 퍼포먼스인 ‘더 메이비(The Maybe)’다.
틸다 스윈튼은 베개와 물 한 병만 가지고 유리상자에 들어가 8시간 동안 잠을 자는 행위예술을 펼쳤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틸다 스윈튼 잠자기 퍼포먼스 행위예술, 특이한 거 했네" "틸다 스윈튼 잠자기 퍼포먼스 행위예술, 미술 전공인가?" "틸다 스윈튼 잠자기 퍼포먼스 행위예술, 사람들한테 주목 많이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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