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3호기를 포함해 월성 1호기와 사용후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등을 둘러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한 '울진 뮤직 팜(farm)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 윤 장관은 월성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현장 점검 이후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 간담회에서 "사용후핵연료 문제는 우리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이라며 "공론화위원회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용후핵연료 안전 관리방안을 마련해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세종=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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