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LIG손해보험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LIG인재니움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개최해 온 방학 캠프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는 LIG손보 임직원 자녀 중 자원봉사에 지원한 10여 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아이들의 멘토로 참여했다.
한편 LIG손보는 '희망플러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주요 지원 대상을 '미래의 희망, 어린이'로 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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