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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법안 반대 서명운동 80만 넘어 100만 고지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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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법안 반대 국민 서명운동(사진: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 캡처)

의료민영화 법안 반대 국민 서명운동(사진: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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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료민영화 법안 반대 서명운동 80만 넘어 100만 고지 눈앞에…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에 2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80만7019명이 동참하며 100만명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 수천여명은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의료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며 2차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보건의료노조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총파업에 나선 것은 정부가 최근 추진하는 정책이 의료민영화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우려하기 때문이다.

특히 앞서 지난 21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전국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료 선진화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 운동은 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시작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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