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료민영화 입법 반대' 서명운동 벌써 75만 돌파…100만명 '코앞'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운동에 23일 오전 8시 30분 현재 76만8558명이 동참하며 100만명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는 "전국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들이 22일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료 선진화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맹비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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