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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지사 첫 기업방문 어디가나 봤더니…

최종수정 2014.07.13 10:16 기사입력 2014.07.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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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뿌리산업 시화도금단지 찾아 현장 근로자, 기업인 등과 간담회 및 오찬 진행예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민원인과 상담을 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에서 민원인과 상담을 하고 있다.


[수원=이영규 기자] 전방부대 체험, 민원상담 등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취임 후 첫 기업방문에 나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4일 오전10시 경기도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다.
남 지사는 먼저 시화도금단지 입주 기업인 '대성금속→남도세정→하나컴텍→대양프라텍→월성금속'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특히 대양프라텍에서는 도금공정 체험에 나선다.

남 지사는 이어 시화도금단지 내 주차장으로 이동해 기업인, 근로자 등과 함께 현장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에 나선다. 이어 시화도금단지 구내식당에서 근로자, 기업인과 점심을 함께하며 이날 일정을 마친다.

시화도금단지는 1992년 1만4010㎡의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이다. 내국인 187명, 외국인 160명 등 총 34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 곳은 공동폐수처리시설, 공동시험분석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도금업계 최초로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도입해 폐수처리 효율을 향상시킨 성공사례를 갖고 있다. 지난해 92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도금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도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도금, 주조, 용접 등 도내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6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공동활용시설 개선, 첨단 뿌리기술 보급, 지식재산권 및 시험분석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남 지사는 앞서 경기도 파주 육군 GOP(전방초소)를 방문,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1박을 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민원인을 직접 만나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 코너를 개설, 도민들과 진솔한 민원상담을 벌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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