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친절과 지방규제개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곡성 실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10일 곡성 문화센터에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무원의 의무인 친절을 기본 마인드로 함양하고 함께하는 희망곡성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친절교육 강사로 나선 I DO 컨설팅 박지애 대표는 '새로운 나를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친절은 고객에 대한 마음가짐의 변화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전화응대 기술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손인자 행정과 평생교육팀장은 “공직자 친절은 민선 6기에 들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사항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바람직한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군에서는 상시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 하반기 리더스 아카데미는 9월 4일 목요일에 개강해 1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