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의 한수 관객수'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변호인'과 타이기록
영화 '신의 한수'가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 영화는 특히 작년 1000만 관객을 기록해 한국영화의 매서움을 보여준 영화 '변호인', 그리고 개봉초기 흥행몰이를 했던 영화 '신세계'가 1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과 타이 기록이다. 이는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타짜'와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저씨'보다 빠른 역대급 LTE속도의 기록이다.
'신의 한수'의 흥행을 통해 정우성 효과가 엄청나다는 것이 여지없이 증명됐다. '신의 한수'의 주인공 정우성은 지난해 7월 개봉한 '감시자들' 역시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정우성 효과에 힘입어 '신의 한수'가 과연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