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웹드라마 감독, 20대女와 함께 상습 필로폰 투약 불구속 기소
웹드라마 감독 배모씨(36)가 상습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홍모(여·조건부 기소유예)씨와 함께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소재 배씨의 집과 서초구 소재 호텔 등지에서 5회에 걸쳐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조사결과 배씨는 지난해 9~11월 서울 강남 모 클럽과 자신의 자택에서 양주와 음료수, 생수 등에 필로폰을 타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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