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북한, 김정은 암살영화 '더 인터뷰' 예고편에 "노골적 테러행위"
북한이 김정은 암살을 다룬 미국영화에 대해 테러행위라며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영화 상영시 무자비한 대응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북한 김정은의 암살을 다룬 이 영화는 북한을 방문하는 TV토크쇼 사회자와 연출자가 CIA 지령에 따라 김정은을 암살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 영화는 폐쇄적인 북한 사회와 김정은을 우스꽝스럽게 나타내고 있다.
이어 "미 행정부가 영화 상영을 묵인하거나 감싼다면 단호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위협을 하기 까지 했다.
김정은 암살 영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은 암살영화, 과연 개봉될까?" "김정은 암살영화, 위험할듯" "김정은 암살영화, 한국에서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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