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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르투갈, 전반 포르투갈 나니의 선제골 "16강 불씨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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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포르투갈의 G조 2차전 경기. (사진:MBC 방송 캡처)

▲미국과 포르투갈의 G조 2차전 경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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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포르투갈, 전반 포르투갈 나니의 선제골 "16강 불씨 살려"

포르투갈이 축구대표팀이 16강을 향한 집념을 보여줬다.
포르투갈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가고 있다.

1차전에서 독일에게 0-4로 대패했던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집중력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공세를 펼쳤다. 전반 5분 나니(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 수비수 카메론(28·스토크시티)의 문전 실수를 놓치지 않고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리게 된다. 1차전 결과, 포르투갈은 1패 골득실 -4로 조 최하위에 위치했고, 미국은 1승 골득실 +1로 조 2위에 올랐지만 이 경기로 뒤바뀔 수 있다.
미국 포르투갈 경기에서 나니의 골 장면을 본 네티즌은 "미국 포르투갈, 나니 골 멋졌다" "미국 포르투갈, 역시 포르투갈은 달라" "미국 포르투갈, 반전의 드라마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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