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오라클은 현재 마이크로시스템스를 50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협상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기업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언급되며 뉴욕 주식시장에서 마이크로시스템스 주가는 장중 한때 22%나 급등해 2009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라클도 주가가 1%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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