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든 크로스' 인기 8할은 김강우 '내면 연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bs2 방송 캡쳐

kbs2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강우가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폭발시키며 '골든 크로스'를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

김강우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에서 완벽한 두 얼굴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보석은 김강우가 테리영이 아니라 강도윤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강도윤의 모친 정애리를 데리고 불쑥 김강우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김강우는 어머니를 모른 척했고, 정애리도 아들의 의중을 알아채고는 뒤돌아섰다.

김강우는 미세한 표정 변화를 통해 깊은 심리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머니가 떠난 뒤, 참았던 울분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차가운 표정 연기부터 뜨거운 울분까지 모두 소화해내는 김강우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골든 크로스'는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