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성과공유 확인제 과제등록이 6월 현재 4000건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공유 확인제는 정부가 기업간 동반성장의 실천방안으로 마련한 것으로, 도입 기업은 지난 2012년 말 77개 업체에서 현재 153개로 증가했다.
과제등록 건수는 2012년 말 997건에서 현재 4002건으로 401%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