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에 새정치민주연합 노희용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에 약속드린 대로 사람과 생명,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며 “작지만 강한 동구, 동구가 필요한 덕목인 문화와 복지 경험을 살려 ‘동구가 광주다’ , ‘동구가 미래다’라는 신념으로 문화중심·행복동구를 기필코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희용 동구청장 당선인은 “항상 주민들 편에 서서 흔들리지 않고 걷겠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고 행동하는 구청장으로서 ‘문화중심·행복동구’ 여덟 글자를 심장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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