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행 SK건설 사장(왼쪽 세 번째)이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협력업체 국영지앤엠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출처: SK건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4060313280912574_1.jpg)
조기행 SK건설 사장(왼쪽 세 번째)이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협력업체 국영지앤엠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출처: SK건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SK건설은 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협력업체인 국영지앤엠을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협력업체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SK건설과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을 비롯해 SK건설 임직원, 행복날개협의회 임원사 대표, 최재원 국영지앤엠 대표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SK건설은 2011년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자금지원, 대금지급조건개선, 기술개발지원, 교육훈련지원 등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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