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는 식자재유통 브랜드 '서브큐'를 통해 소규모 자본으로 제품개발이나 판촉이 어려운 윈도우베이커리(동네빵집)를 지원하고 있다.
'우리동네 빵집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세요'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팥빙수의 레시피북과 홍보 포스터는 서브큐 홈페이지(www.serveq.co.kr)를 통해 신청을 받아 전국 4500여 개의 동네빵집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현재 동네빵집의 메뉴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올 여름 전국의 동네빵집이 삼양사 서브큐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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