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톰 인수시 1000명 채용"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이멜트 회장이 이날 오전 대통령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이처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GE는 현재 프랑스에서 현지 직원 1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알스톰의 에너지 부문 고용자 수는 9000명이다. 올랑드 대통령 측은 이날 이멜트 CEO와 만난 데 대해 "더 좋아진 GE의 인수안을 확인했다"면서도 "그러나 여전히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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