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구글 유튜브가 비디오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를 인수한다. 인수금액은 10억달러(약1조250억원)로 인수가 성사되면 전액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규제 당국의 심사를 거친 뒤 발표될 예정이다.
트위치는 2011년 6월 저스틴 칸과 에미트 시어가 게임 콘텐츠에 중점을 둔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작했으며, 서비스 2년 만에 게임전용 방송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