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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잉꼬부부서 폭행시비까지 "무슨 내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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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부부.

▲서세원 서정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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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세원 서정희 잉꼬부부서 폭행시비까지 "무슨 내막이…"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0일 강남경찰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거주 중인 서울 청담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로비에서 말다툼을 벌였다"며 "서정희가 언쟁 도중 서세원이 자신을 밀어 넘어뜨렸다고 주장하며 주위에 있던 보안요원에 도움을 요청해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경찰조사에서 남편 서세원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 부부의 내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세원은 현재 친인척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정을 잘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상심하며 자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한 언론매체는 서세원과 서정희 측근들의 말을 종합해 "서정희는 이번 사태 이전부터 서세원과의 관계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해왔다. 그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지어 미국에 거주하는 딸, 지난해 결혼한 아들과 이혼 여부까지 염두에 두고 의견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서세원 서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잉꼬부부라더니" "서세원 서정희, 예전부터 불화설이 있었구나" "서세원 서정희, 이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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