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세원,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서정희 "남편과의 관계 고민중"
연예인 목사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서세원에 대해 폭력 혐의로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서세원은 관할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고 당뇨, 고혈압 등 지병을 이유로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11일 오후 퇴원했다. 또한 서정희 역시 사건의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1일 한 언론매체는 서세원과 서정희 측근들의 말을 종합해 "서정희는 이번 사태 이전부터 서세원과의 관계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해왔다. 그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지어 미국에 거주하는 딸, 지난해 결혼한 아들과 이혼 여부까지 염두에 두고 의견을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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