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적임자를 선택하는 것이 광산을 바꾸는 일”
서 예비후보는 편지에서“공직사회를 변화시키고 민생안전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시스템과 매뉴얼의 문제와 함께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서종진은 사회안전망의 부실과 파괴는 국가 전체를 심대한 불안과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다는 것을 누차 경험을 통해 겪은 상황실장 출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 광산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민생택시론을 광산구 행정에 적용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 예비후보는“오는 11일 오후(시간 미정)에 호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시행될 광산구청장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선거인단이 되신다면, 우리 지역이 낳은 재난안전전문가, 준비된 행정전문가 서종진을 꼭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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