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이날 오전 6시 7분께 수중 수색 작업을 위해 입수했다 5분여만에 수심 25m 지점에서 통신이 끊겼다.
이씨는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에 소속의 산업잠수사로 전날 사고해역의 바지선에 도착해 있다 이날 새벽에 처음으로 입수했다.
오전 8시 25분 긴급 브리핑을 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사망자의 잠수 경력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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