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도연 한국배우 첫 칸영화제 심사위원 "자랑스러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도연 한국배우 최초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

▲전도연 한국배우 최초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도연 한국배우 첫 칸영화제 심사위원 "자랑스러워"

'칸의여왕' 배우 전도연이 제 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8일(현지시각)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도연을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전도연은 2007년 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에서 여자주연상을 받았고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로 경쟁 부문에 진출했었다.

한국배우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이창동 감독에 이어 두번째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전도연은 중국의 지아장커, 미국 감독 소피아 코폴라, 이란 배우 레일라 하타미, 프랑스 배우 캐럴 부케, 덴마크 감독 니콜러스 윈딩 러픈, 미국 배우 윌럼 더포, 멕시코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버널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도연 칸영화제 심사위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도연, 자랑스럽다" "전도연, 영광이다" "전도연, 진정한 칸의 여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