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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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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이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강습’을 실시하고있다.

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이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강습’을 실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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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대한적십자 응급처치법강사회장 등 초청 특강 및 실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박장규)는 28일 인재관 강의실(211306-2호)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강습’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대한적십자 응급처치법강사회 김종훈 회장과 국종원 응급구조사(1급)가 초청돼 응급상황 시 행동단계, 사고현장 대처방법, 환자상태 확인하는 방법 등에 대한 특강과 실습을 펼쳤다.

이날 강습에 참여한 임태경(3년) 씨는 “이번 교육을 받기 전에는 사고에 대한 두려움 탓에 응급상황 발생 시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이제는 배운 것을 토대로 먼저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태권도경호학과는 학과 재학생 2,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CPR전문가 과정과 CPR강사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총 42시간의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이후 시험을 거쳐 학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교육은 오는 4월 29일과 5월 13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는 지난 3월 18일 강진 여성문화회관에서 응급처치법 시범을 선보이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전파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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