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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5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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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업소 247개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는 공중위생영업자의 위생관리 수준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돌입한다.

평가 대상은 도봉구 지역의 숙박업(38개소), 목욕장업(26개소), 세탁업(183개소) 등 총 247개소. 평가는 현장을 방문해 실시한다.
평가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 26~41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 항목표에 따라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업소),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업소)을 부여한다.
우수 숙박,세탁,목욕업소 표시판

우수 숙박,세탁,목욕업소 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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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결과는 해당업소에 위생등급표로 통보되고 구민이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도록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와 게시판 등에 게시된다.

구는 최우수업소로 지정된 곳에 대해서는 우수영업소 로고가 새겨진 표지판을 제작해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장은 “이번 평가가 구민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영업자의 자발적인 공중위생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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