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어린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1993년부터 매년 시행해 올해 22회째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친환경 마을'과 '우리마을 일회용품 줄이기 방법'으로 참여자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주제에 맞게 그림을 그리면 된다.
최우수상(4명)에게는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원을 비롯해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주고, 우수상(5명)에게는 상장과 환경장학금 20만원을, 꿈나무상(200명)에게는 상장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프트크림콘을 제공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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