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음 있었고 역한 냄새 난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트위터 @Yangtsee 제보)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트위터 @Yangtsee 제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폭발음 있었고 역한 냄새 난다"

울산 현대중공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울산지역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4시4분께 울산 동구 일산동 현대중공업 LPG선 건조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검은 연기가 울산 일대를 뒤덮어 119 상황실로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현대중공업 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발생한것 같다"며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중이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울산 시민들은 "폭발 소리가 들렸다" "1㎞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악취가 진동해 숨 쉬는게 곤욕스럽다"며 SNS를 통해 현장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