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연예계 복귀 소식을 전했던 옥소리의 국내 복귀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옥소리의 소속사가 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옥소리는 아직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손해에 대한 법적인 부분도 검토하고 있지만 일단 연락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옥소리는 이달 초 가족이 살고 있는 대만으로 돌아가 현재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G씨는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현재 지명수배 중이다.
옥소리 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사건, 웬일이야" "옥소리 사건, 법적대응이라니" "옥소리 사건, 복귀 하려다 이게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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