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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스위치 탑재 의무화…"이제 스마트폰 분실 걱정은 뚝"

최종수정 2014.04.11 09:49 기사입력 2014.04.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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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킬스위치'가 신규 스마트폰에 도입된다.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킬스위치'가 신규 스마트폰에 도입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킬스위치 "이제 스마트폰 분실 걱정 뚝"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킬스위치'의 도입 소식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제조사의 모든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에 '킬스위치(Kill Switch)'를 탑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킬스위치' 기능은 스마트폰에 개인정보보호 및 도난방지 소프트웨어(SW)를 펌웨어나 운영체제(OS)에 설치해 분실된 스마트폰을 타인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다.

킬스위치 기능 도입의 가장 큰 이유는 급증하는 휴대폰 분실·절도 때문이다. 이동통신3사에 따르면 분실 건수는 2012년 94만 건에서 2013년 123만 건으로 증가했으며, 휴대전화 절도는 같은 기간 1만376건에서 3만1075건으로 약 세 배 뛰었다. 해외 밀반출 역시 2011년 12건에서 지난해 3059건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국내 제조사의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인 킬스위치가 탑재됨으로써 고가 스마트폰의 분실·도난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은 정부 정책에 협조를 약속했다. 현재 SK텔레콤은 '분실폰 찾기' 서비스, KT는 ‘올레 폰찾고 정보보호' 서비스를 통해 도난방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킬스위치'를 접한 네티즌은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새 스마트폰 사야하나"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킬스위치'라니 이름 무섭네" "스마트폰 도난방지기술, 미국은 도입에 반대한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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