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가 북한제로 추정되는 무인기의 중간조사결과를 1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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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파주, 백령도, 삼척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 3대의 기체를 분석한 결과를 근거로 북한에서 정찰목적으로 제작, 운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분석 중인 소형 무인기 기체도 이날 오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무인기에 대한 최종조사결과는 2달이상이 걸릴 것으로 군당국자는 내다봤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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