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일 경기도 양주군에 있는 한 공중정찰중대에서는 한국형 육군 무인기 송골매의 비행훈련을 공개했다.
송골매는 전장5m, 폭 6.5m로 속도는 시속150㎞/h, 작전반경 100km, 체공시간은 4~5시간이며 주야간 일체형 자동추적기능을 갖춘 감지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송골매는 지난 1999년에 제작에 들어가 2002년부터 군단급 부대로 실전 배치 됐으며 '송골매'라는 명칭이 붙여진 시기는 2002년 실전배치가 막 이루어지기 시작한 때인 것으로 전해졌다.
'송골매 무인기'를 접한 네티즌은 "송골매 무인기, 이걸로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 "송골매 무인기, 이름 괜찮네요" "송골매 무인기, 자 이제 이거로 공격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